성인평생 청년대학 주간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작성일25-11-14 16:58 조회수12본문
청년대학 주간뉴스
11월 둘째 주
요즘은 어디를 가더라도 가을을 가까이서 느낄 수가 있답니다. 추운 바람에 낙엽이 떨어지기전 청년대학 학생들은 야외로 나가서 빛과 바람을 몸으로 느끼며, 가을 맘껏 누리고 왔습니다. 노란 은행잎과 빨간 단풍이 대지를 물들인 가을, 오후를 만끽하는 청년대학의 미소가 아름다운 가을 날 입니다.
몸과 마음이 살찌는 '가을' 청년대학이 함께 합니다.
서점에 가서 도서 검색 해서 책도 보고 맛있는 꽈배기와 도넛도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매듭공예
끈을 돌리고 묶는 활동 속에서 소근육 조절력과 협응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번 주 청년대학은 대중교통을 타고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하며 동물들과 감정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했고, 그 속에서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도 톡톡히 느낄 수 있었어요.
서점에서는 관심 있던 책을 직접 찾아보고 읽어보며 마음의 성장도 더했습니다.
근대 학교를 전시한 박물관에서는 부모님 세대의 삶을 만나며,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깊은 시간을 나누었어요.
이러한 다양한 활동은 학생들에게 일상의 큰 자신감을 선물해주었고, 스스로 해낸 하루하루가 모여 한 주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청년대학(주간활동서비스) 학생들의 멋진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이 참 반갑습니다.
다음 주 청년대학에는 또 어떤 새로운 경험과 배움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기대해 주세요!
.
- 이전글 [주간이용센터] 주간이용센터 11월 첫째 주 소식지 25.11.14
- 다음글 2025년 하남농협 하나로마트와 함께하는 겨울 김장김치 나눔 행사 25.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