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대학 주간뉴스 (2025년 7월 셋째주)

캘리그라피 (7/15)

그동한 연습한 캘리그라피 실력을 바탕으로 나만의 부채를 만들었어요. 

글귀를 직접 적고,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제일 좋아하는 망곰이 캐릭터로 부채를 만들었어요!

하남 스타필드 (7/15)

비 오는날, 하남 스타필드로 청년대학 학생들 총출동 했습니다.

가끔씩 복합쇼핑몰에 오면 정말 구경할게 많죠. 학생들도 이것저것 구경해보며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폴바셋 카페에서 먹고싶은 음료를 주문해 친구들과 수다타임도 가졌어요!

서울 하수도과학관 (7/16)

집에서 사용하고 버려진 물이 어떻게 이동하고 처리되는지 알아보러 하수도과학관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접하는 생소한 광경에 학생들이 굉장히 집중도 높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서울 하수도과학관 입구에서 악취가 확! 느껴지며 학생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선생님, 똥냄새나요!”라며 엄청 깔깔깔 웃었습니다.

경기도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7/17)

대상

청년대학의 김OO 학생이 다시 한번 큰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리스타가 되어 메O가커피에 취업하고 싶다고 합니다. 저 당찬 표정 한번 보세요!

장려상

오OO 학생은 각고의 노력끝에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담당자와 수없이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도서관 사서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자신있게 발표했습니다.

함께 만든 우리의 추억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의 한주였습니다. 하지만 청년대학은 참으로 바쁘고 열심히 달렸던 한주였습니다.

외부 대회에도 참가하고 (HADO 국제친선교류 경기, 경기도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가정폭력 예방교육도 들었습니다.

매일같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추억! 오늘도 차곡차곡 쌓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