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대학 주간뉴스 (2025년 7월 넷째주)

광나루 안전체험관 (7/22)

4개월만에 광나루 안전체험관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과연 그때 받았던 재난교육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더운 여름철, 시원한 안전체험관에서 다시한번 기억을 회상시키며 재난체험 퀘스트를 하나씩 달성해봅니다.

반복적인 재난교육 체험이 위기상황속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진체험 / 태풍체험 / 화재진압

화단 가꾸기 (7/22)

하남시 장애인복지관에는 아담한 화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활용하기 위해 청년대학이 팔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화단가꾸기의 일환으로 ‘허브심기’를 체험했습니다. 

독특한 향을 가진 허브 종류에 대해 먼저 학습을 하고 외부 화단으로 나가 학생들과 직접 만져보고 심었습니다.

바질, 로즈마리, 민트, 라벤더, 파슬리, 메리골드 등 여러 종류의 허브에 대해 배웠어요.

청년대학 학생들은 바질, 메리골드 모종을 직접 심었습니다!

소마미술관 (7/23)

소마미술관은 송파구 올림픽공원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서울 올림픽의 성과를 예술로 승화하는 기념공간이라고 합니다.

 복지관과 비교적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예술공간이 있었다니!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곳입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미술관만한 곳이 없죠?! 휠체어를 탄 학생도 편하게 다닐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하남 스타필드에 방문했을때 학생들이 애O 전자기기 매장에 가고싶다 했습니다.

이곳에서 한참동안 기기 테스트를 해보고, 카메라 성능도 비교했습니다.

누군가는 컴퓨터를 작동해보고, 또 누군가는 태블릿PC를 사용해보며 “선생님 저는 돈모아서 이거 살거에요!”라는 둥

본인이 하고싶어하는 것들을 언어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날이 갈수록 학생들의 욕구 · 감정표현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청년대학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합니다!